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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0명, 확진자 접촉자 0명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6:48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 총 39명, 자가격리 대상자 28명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방안.(제공=교육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일 16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가 총 39명으로 확진자 0명, 확진자(총104명)의 접촉자 0명, 자가격리 대상자 28명이며, 인천시 코로나19 누계 인원은 755명이다.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사병 휴가차 대구 방문 후 발열증상을 보였던 유증상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유중상자의 이동경로인 인천항여객터미널, 백령도선착장, 여객선 등은 방역조치 완료했다.

미추홀구소재 A병원 응급실 내원 심폐소생술 후 사망자 폐렴소견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감사의뢰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응급실 임시폐쇄에 대한 조치도 검사결과 음성 확인 후 폐쇄 해제조치 했다.

부평구 GM대우 근로자 폐렴 소견으로 부속의원 및 계양구 소재 B병원 내원환자에 대한 검사의뢰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자체 자가격리중이었던 GM대우 부속의원 의료진 및 근로자 9명은 자체 자가격리 해제조치 했다.

인천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0개 군·구 및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 및 대책 논의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외부활동은 가급적 자제, 병문안 등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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