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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 기업 애플 수익분기점 불충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날드 타파난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7:36

man using laptop.(사진제공=unsplash)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 전세계에 2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세계적 기업 애플이 1분기 수익분기점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 밝혀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리고 있다. 

1조달러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이 예상됨을 밝힌건 미국내에선 애플이 처음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중국과 연관성이 높은 다른 기업들도 1분기 실적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내 생산및 판매 모두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애플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둔화와 중국 시장과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늘어났다는 소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같은 식음료 기업들도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중국 내 매장을 폐쇄하여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경우 공급망, 시장 모두 바이러스 발병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인텔이나 엔비디아 같은 회사들의 지침 및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비록 부정적인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2020년의 미국 GDP 성장은 변하지 않은 1.8%로 추정하며 바이러스가 미국 전체의 경제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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