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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2-22 15:08

미래통합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수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로 확진자 중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따른 애도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으며,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 이라고 전했다.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는 마치 "금기어처럼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 시켜야 한다는 지적에도 침묵하는 정부가 의심스럽다"라고 전했다. 

박능후의 보건복지장관은 "아직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초기 단계"라며 "중국인보다 중국을 다녀온 우리 국민이 더 많이 감염시켰다"라는 황당한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 방역 실패' 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정부는 국민의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지금, 오로직 정권을 지키기 위한 자존심때문에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는 물론 추경을 포함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재정을 추친해야 한다며,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를 비롯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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