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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성모병원 응급실 입구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상주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A씨(여.48.신봉동)는 지난 20일 첫 확진판정을 받았던 대구 모대학 여학생 B씨(22)의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던 주부다.
성모병원 소속인 A씨는 병원 입구에서 내원환자의 열측정 등을 담당해왔다.
A씨는 이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거주지에 대해서는 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 전체를 대상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상주시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