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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창업 브랜드 ‘바로그집’,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24 14:55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떡볶이 창업 브랜드 ‘바로그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생활 안정자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인 가구의 비율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떡볶이가 대표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터. 이에 따라 떡볶이를 통해 업종변경창업을 시도하는 창업자들도 늘어난 모습이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메뉴뿐만 아니라 상권,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에 바로그집은 대한민국 대표 간식인 떡볶이 브랜드로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달콤하고 고소하게 맛볼 수 있는 떡볶이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고 있다.

바로그집은 창업자들을 위한 세심한 창업 절차가 시행된다. 먼저 희망지역 및 자금규모에 따른 맞춤형 창업 설계를 도모하고 상권 분석 및 상업 타당성 분석을 토대로 점포를 선정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실측 및 도면 설계 후 시공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가맹 교육도 눈길을 끈다. 메뉴 레시피 및 매장 운영 방식을 교육하고 있으며 오픈 전 시설 점검 및 개점 준비를 위해 오픈 바이저를 파견,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 오픈 후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요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종변경창업 브랜드를 알아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그집 관계자는 “자사는 자체 물류를 통해 본사가 운영되는 만큼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안하고 있다. 때문에 업종창업변경을 알아보는 창업자들에게도 상담 문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며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종변경창업 브랜드 ‘바로그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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