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가 주최하는 '2020문경찻사발축제'가 코로나19 상황 종료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25일 문경시는 "당초 5월 1일에서 10일까지 문경새재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2020문경찻사발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추후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