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5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운동 강사인 50세 여성이 이날 단국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천안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47세 여성에게 지난 20일까지 댄스 수업을 가르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진행 중인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국가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26일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