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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본 벚꽃.(사진제공=독일관광청 GNTB/Elena Estells)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독일관광청은 2019 독일관광지표가 10번째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 시설에서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8990만박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20만박 증가해 2.5% 성장한 수치이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유로존의 경제 성장 둔화, 불확실한 브렉시트, 자유 무역 분쟁과 기후 논의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 관광지표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독일관광청은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뛰어난 관광지로 홍보하고 디지털 전략으로 테마 마케팅 설정을 목표했기 때문에 파트너들과 함께 더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상품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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