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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예비후보 “‘코로나19’ 확산 저지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2-27 00:03

허종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미추홀구갑)(사진제공=허종식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지난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한 가운데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미추홀구갑)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는 감염 병으로 정부와 인천시를 믿고 시민들이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허 후보는 “실시간 취합되는 지역 내 감염 상황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정부와 인천시의 전 방위적인 대응에 시민들이 신뢰하고 차분히 대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각종 SNS 매체를 활용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당원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정보와 대응태세를 알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 후보는 “어제 확진환자로 밝혀진 환자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우려와 염려보다는 시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차분히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환자가 1차 검사 ‘음성’ 판정 이후에도 본인의 증상과 접촉자 등을 메모해 왔고,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어 심층적인 1차 역학조사 결과 정보를 공유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이후 모든 선거운동에서도 철저히 시민들과 직접적 접촉을 지양하고 출퇴근 인사도 시민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묵례로 인사만 드리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보건의료인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들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더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동네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 내 상점 및 시장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와 미추홀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인 모친의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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