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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가구에 자연스럽게 관심 가져, 부모 직업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3-01 11:28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천희의 가구 브랜드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천희는 건축가 동생인 이세희 씨와 2013년 가구브랜드를 론칭했다. 쇼룸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했다. 

이천희는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레 나무 공예에 관심을 가졌다. 이는 부모의 직업 덕분이었다. 아버지는 한옥 짓는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고 어머니는 등가구 선생님이었던 것. 또한 이천희의 할아버지는 장난감을 손수 만들어 선물했다고. 이런 영향을 받고 자란 이천희는 20세 부터 취미로 가구를 만들었다. 

이후 2008년 공방을 만들어 가구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천희 아내 전혜진은 이천희가 가구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자 처음해는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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