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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발라드 가수 “애아”를 시작으로 3명의 여자가수를 배출한 SOON엔터테인먼트가 또 다른 여자 신예 HEYRIN(헤이린)의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HEYRIN(헤이린)은 18세 소녀라 하기에 믿기 어려운 매혹적인 보이스로 앨범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폴킴, 슈가볼, 쏠라티 등 기타세션 활동으로 유명한 래윤(박윤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번 디지털 싱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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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연인과의 사랑뿐만 아니라 어떠한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이별은 서로가 헤어지게 됨을 의미하고 사랑은 결국 좋은 결말이든 나쁜 결말이든 이별을 겪게되며, 이별은 강한 사랑일수록 강한 고독을 수반하게 된다.
HEYRIN(헤이린)의 디지털 싱글 ‘하루’는 사랑으로 인한 강한 고독과 그리움에 대한 곡으로 사랑의 추억이 주는 고통을 하루 하루 위태롭게 견디는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 특징이 있고 힘있는 보컬과 깊은 울림의 피아노 선율이 아련한 듯 그리움을 그려낸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