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하는 정세용 구미시장.(사진제공=구미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에서 1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는 27일 선산읍 이문리에 사는 A씨(19)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전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선산터미널 목욕탕, 남통동 중앙스포츠볼링장, 선산읍 복권천하명당, 미니스톱 구미선산단계점 등을 방문했다.
이동은 어머니 차를 본인이 운전했으며, 목욕탕과 볼링장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