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시사일본어학원, 일본어기초강좌·JLPT 등 대학생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27 14:41

-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일본어 단기대학과정’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다가오는 3월,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방학 내 세운 계획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그로인해 앞으로의 시간을 더 쪼개써야 한다는 막막함 때문일 것. 그 중에서도 방학 계획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외국어 배우기’인데, 이는 취업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학생들이 빼놓지 않고 쌓는 스펙 중 하나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여행, 공부 등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 대학생들의 방학은 늘 바쁘다.  

이에 학생들 사이에서 시사일본어학원의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총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은 대학정규과정의 완성도 높은 교육방식으로 단기간에 일본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집중 수강 강좌이다. 무엇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학생,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어 강의로 꼽히고 있다. 

본 과정은 장소의 구애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PC, 테블릿 PC,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지원할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유효기간 10개월 내에 언제든지 다시 수강할 수 있는 ‘수강 유효기간’, 아침에 늦잠을 잤다면 오후 수업으로,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오전 수업으로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가능한 ‘교차수강 제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진급시험에 불합격할 시 기존 강좌를 반복 수강할 수 있는 혜택까지 있어 대학생, 직장인,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일본어기초 과정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정규 4개월 과정 외에도 4개월 과정을 2개월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집중반, 1개월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1개월 초단기완성반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있어 시간의 압박은 졸업유예로도 연결될 수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611명을 대상으로 졸업 유예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졸업유예’를 선택한 바 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기초부터 회화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을 통해 좀 더 알차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은 대학생 중 신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10%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오프라인 등록 시에만 가능).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개강일은 3/9(월)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