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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 힘내라 응원 봇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2-27 18:00

27일 오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브리핑중이다.(출처=질병관리본부 유튜브 캡쳐)

코로나19 확산 속 국민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방역 능력과 성실함에 국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출처=트위터 캡쳐)

트위터에서 '정은경'을 검색하면 "우린 정말 정은경 본부장 귀한줄 알아야 한다"는 글이 네티즌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출처=트위터 캡쳐)

급격히 수척해진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글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출처=트위터 캡쳐)

고개숙인 정은경 본부장과 휴식중인 의료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이들 덕분에 곧 극복할거라 믿는다며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출처=트위터 캡쳐)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 본부장은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 감는 시간도 아끼려 한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과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출처=트위터 캡쳐)

트위터에서 정은경 질본 본부장에 대해 "이분보다 더 전문가라고 할 사람 있는가?"라는 글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 본부장은 매일 이어지는 브리핑에서 세심하고 섬세한 표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제 **번 환자분께서 사망하셨고, 오늘 **번째 환자가 사망하셔서... 사망하신 두 분 환자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표현한다.
 
지난해 18일 정은경 본부장(가운데) 모습.(제공=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확산 불안 속에서도 정은경 본부장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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