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설운도, 신인선 심사하다 뜻밖의 고백 "아내에게 말할 수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27 22:55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설운도가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내 노래보다 멋있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쌈바의 여인' 작곡을 위해 브라질을 5번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에서 흑진주 같은 여성을 보고 반했다. 아내에게는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주현미는 "오늘 좀 이상하다"라며 웃었다. 

신인선은 마스터 총점 928점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