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설운도가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내 노래보다 멋있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쌈바의 여인' 작곡을 위해 브라질을 5번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에서 흑진주 같은 여성을 보고 반했다. 아내에게는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주현미는 "오늘 좀 이상하다"라며 웃었다.
신인선은 마스터 총점 928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