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장우가 언급한 '마이야르 반응'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장우와 기안84가 라이딩 후 캠핑을 즐겼다.
이날 이장우는 기안84에게 "주물팬에 구우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 고기가 맛있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야르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마이야르 반응이란 단백질과 당분이 포함된 식품이 열을 만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맛과 향이 풍부해지는 화학반응이다. '캐러멜화 반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기를 센불에서 구우면 겉은 살짝 탄것과 같은 마이야르 반응이 나타난다. 이후에는 7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진다고 알려진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기안84보다 2살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