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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근 5년간 공장용지 급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2-29 09:05

道, 올해 1월 1일 기준 지적통계 확정
충북 최근 5년간 지목별 현황.(자료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1월1일 기준 도내 지적통계를 확정했다.
 
면적은 7406.8㎢로 국토면적의 7.4%이며 233만 필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유구분별로 개인소유 3456.7㎢ 46.7%, 국‧공유지 2717.1㎢ 36.7%, 종중 559.6㎢ 7.5%, 법인 526.0㎢로 7.1%, 종교·기타단체‧외국인등 147.4㎢ 2.0%이다.
 
지목별로는 임야 4923.5㎢ 66.5%, 농지(전·답·과수원) 1305.9㎢ 17.6%, 도로·하천(유지) 591.1㎢, 8.0%, 대지 178.0㎢ 2.4%, 공장(창고)용지 93.8㎢ 1.3%, 공원·학교용지 등을 포함한 기타지목 314.5㎢ 4.2%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대비해 임야, 답, 전, 과수원, 구거 등의 순으로 면적이 감소했으며 대, 공장용지, 도로, 잡종지, 공원 등의 순으로 면적이 증가했다.
 
충북도의 지난 5년간의 지적통계 변화를 보면 농지(전, 답)와 임야는 계속 감소하고 공장용지, 대지, 도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공장용지의 경우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면적과 필지수 현황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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