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고양시 주교동에 거주하는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주교동에 거주 중인 4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고양시청은 1일 오후 1시에 발표했다.
지난 26일, 27일에는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에는 접촉자 본인 신고로 자택 검사가 진행됐고 인후통과 기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4시 경기도의료원 수원 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감염 경로는 대구동산병원 입원 확진자의 접촉자고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