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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태국 왓슨스가 선정하는 ‘Health Wellness and Beauty Awards 2020 (이하 HWB Awards 2020)’에서 판매 1위 시트마스크 부문에 선정되었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HWB 어워드는 지난 2월 25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뷰티 브랜드를 모아 시상했다.
바노바기는 2018년 11월, 태국 왓슨스에 처음 입점한 이래로 현재는 태국 내 558개 지점에 입점해 있는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다. 바노바기 제품 중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7종(화이트닝, 하이드레이팅, 리프팅, 릴렉싱, 포 아크네, 포 슬립리스, 포 브라이트닝)’은 꾸준히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그 중 화이트닝 마스크가 가장 큰 사랑을 받아 이번 HWB Awards 2020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노바기 브랜드는 태국 왓슨스에 입점되어 있는 320개의 마스크팩 품목 중 판매 1위 마스크팩에 선정됨으로써 입점한 지 불과 1년 여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왓슨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두고 “바노바기 마스크는 피부 전문의가 개발한 마스크로 효능과 안전성에 있어 신뢰를 받고 있고 특히 재구매율이 높아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태국 내 인기 제품인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라인의 시트 원단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를 높이는 등의 현지 전용 제품의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라인의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으로 한층 더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 케어제품을 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