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2일 일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전국 8대 주요 도시 아파트 가격 – 서울시 아파트 중위값 7억1천2백만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3-03 13:09

- 전국 주요 8대 도시 아파트 가격, 2월에도 소폭 상승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전국 8대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밸류쇼핑(ValueShopping)의 아파트 가격 분석 3월 데이터가 금일 공개됐다. 
                                                                
8대 주요 도시 전체 아파트 수는 4,698,858호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약 90%인 4,217,442호를 ‘밸류쇼핑’에서 전수 조사하여 가격산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아파트 전체 중위가는 약 7억 1천 2백만원으로 2월 중위가 보다 약 0.7%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1월 상승폭(2.2%) 및 12월 상승폭(3.6%)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하락한 것으로, 이는 고가주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정부의 12.16 대책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해 대출을 금지하고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의 조치로 서울 고가주택 시장의 거래가 위축되면서 꾸준히 상승하던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의 실제 하락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12·16 대책, 2·20 대책을 연달아 내놨지만 거래량만 감소했을 뿐 매매가격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는 밸류쇼핑 제공 자료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매도자가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매물이 급감한 반면, 매수자는 올 6월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어제 3월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발표된 12·16 대책 이후 실제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급감해 최근엔 대책 전의 4분의 1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서울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고 매매가격 역시 그 상승폭만 다소 줄어든 것으로 실제 가격변동은 거의 없다. 다만, 6월 과세가 본격화된다면 올 상반기에는 거래 침체가 다소 해소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편, 밸류쇼핑의 8대 주요 도시 아파트 배치 작업 결과는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와 통계청 Kosis의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그 외 여러 부동산 통계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초 밸류쇼핑에서 공개하고 있는 자료로, 여러 관련기관에서 부동산 지수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는 ㈜4차혁명과 ㈜감정평가법인 세종(대표 장영태)에서 2020년 3월 1일 기준 주요 도시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발표한 것으로, 이는 지난해 4월말 공식 런칭한 부동산 가격산정 시스템 ‘밸류쇼핑(ValueShopping)’을 활용한 것이다. 

‘밸류쇼핑’을 통해 실제 주요 8대 도시에 소재하는 모든 아파트 개별 호수(약 470만호)를 전수조사 하고 있으며, 매월 주요 지역의 아파트 중위값을 발표하고 있다.
 
아파트 외 기타 부동산에 대한 정보 역시 별다른 절차 없이 ‘밸류쇼핑(ValueShopping)’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밸류쇼핑에서는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대해 주요 정보와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