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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코로나19 극복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20-03-05 11:08

전북체육회관./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임차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이는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구현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함이다.
 
5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도 체육회관 입주 상가에 대해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도 체육회관에는 상가 4개소(커피숍·미용실·음식점·편의점)와 체육시설2개소(헬스장·스쿼시장)가 입주해 있다.
 
도 체육회는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상가 4개소에 대해서는 3개월(3~5월)간 임대료 20% 인하해주기로 했다.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3개월간 받지 않기로 했다. 체육시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폐쇄한 상태로 수입이 전무한 상태이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위해 임대료 인하 결정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상반기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를 해준다고 밝혔지만 전북체육회는 비영리 단체인만큼 임대료를 인하해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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