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 음압 이송./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는 군산시 고 모 학생(여, 25세)이 지난 19일 인천공항 검역단계에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중 21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아일랜드에서 ‘19. 8. 2 ~ ’20. 3. 18 까지 어학연수를 해ㅆ으며 카타르 도하(3. 19)를 경유해 19일(목) 17:00 인천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17:00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열(37.4℃)과 기침(+) 증상으로 임시격리시설,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격리 중 21일 11:30 검사결과 양성 판정 받았다.
현재 전북도 군산시에 통보한 상태이며 인천검역소 → 군산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내 접촉자 파악 후 접촉자를 관할보건소에 통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