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 담화 발표.(사진제공=SNS) |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담화 발표를 마칠 쯤, 국민들에게 겸허히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했다.
이에 필리핀 하원회의에서는 대통령의 기도 부탁에 대한 부탁을 지지하며 내일(22일)을 국가 전체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대통령은 국민 모두에게 하나님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기를 기도하자고 했다.
내일(22일)은 필리핀에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들 모두 잠시라도 함께 이 고난의 때를 하나님께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남재형 선교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