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와 관련 정례브리핑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시에서 21일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35번째 환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오전 9시15분쯤 검체채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발열증상으로 해열제를 복용한 후 20일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종합검진 결과 폐렴 증상이 보이자 코로나 검체채취를 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확진자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A씨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