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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조수빈, 목과 앞머리 깁스·반창고 '이유가 뭘 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3-25 11:11

'박사' 조수빈, 목과 앞머리 깁스·반창고 '이유가 뭘 까'./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언론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씨는 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앞머리에 반창고를 붙인 채 포토라인 앞에 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자해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체포돼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로 조사를 받던 조 씨는 펜을 이용해 자해를 시도했다.

그는 유치장 화장실 벽에 머리를 찧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에 붙인 반창고가 이때 입은 상처의 흔적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9일 조 씨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당시에도 목 깁스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삼성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고 도중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텔레그램 박사방 박사 조주빈./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조 씨가 착용한 목 보호대와 반창고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자해를 한 것이 사실이냐'와 '경찰이 조 씨가 얼굴을 가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냐'는 것.

한 네티즌은 "자해를 한 것도 맞을 수 있지만, 경찰이 강제로 깁스를 했다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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