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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태호 예비후보, “거창승강기 밸리 특화 단지 활성화돼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20-03-25 12:47

거창승강기 산업단지 전경.(사진제공=거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윤한 기자] 4.15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김태호 예비후보는 거창 승강기 밸리를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승강기의 연구개발과 이를 실증 테스트하는 특화 단지로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부품인증 및 안전관리 분야에 머물고 있는 승강기 밸리에 승강기, 에스컬에이터, 무빙워크 등 이동체만 연구하는 국책 연구기관을 유치해 급변하는 승강기 시장에 대처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승강기 안전 기술원과 승강기 대학의 첨단기술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예비후보는 “승강기를 포함한 이동체 시장은 매년 세계적으로 1200억불, 국내는 4조원으로 연간 3%씩 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거창 지역이 ‘G엘리베이터’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경쟁에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세계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메이저 승강기 제조업체들은 제조 및 연구개발센터를 이미 다른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하거나 통폐합한 상태(현대는 충주, 오티스와 미쯔비시는 인천 송도, 티센쿠르프는 천안)”라며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서 새로운 준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김태호 예비후보는 “기존 승강기 사업은 부품, 시스템 전장, 설치 및 유지관리 등 대기업 중심체제로 특화된 단순 사업 구조인데 반해 미래는 혁신과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 이동체로 바뀔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운영시스템(OS) 기술을 갖추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대응할 수 있다”라며 미래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이를 위해 먼저 국내에서 승강기 및 이동체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국책 연구기관이 없으므로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부품 안전 인증 업무에만 머물고 있는 승강기 안전 기술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 승강기 사업은 낙하에너지를 재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초고속, 2대가 수직으로 연결된 더블데크,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가 따로 움직이는 트윈, 로프없이 좌우 상하로 움직임이 가능한 로프리스 제품 등으로 첨단화되고 있다”며 승강기 트렌드를 소개했다.

김태호 예비후보는 “이러한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해 승강기밸리에서는 △항바이러스 금속 소재 개발 △무 접촉 터치 기술 개발 △고효율 무진동 리니어 모터 개발 △안전·편의성을 강화한 개인 식별 기술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및 감성운영을 위한 스마트 센서 개발 △융·복합형 스마트 센서 및 통신기술 운영체계(OS) 개발 등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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