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6시1분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소재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당국은 주택내 소각행위에 의한 화재로 보고 헬기 2대, 장비 5대, 진화인력 83명이 진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화현장에는 초속 2.6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고 산 정상부로 산불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추가로 관리소 특수진화대를 추가 투입하고 진입로 확보후 인력을 투입해 진화 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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