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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천안을 출마 포기...보수후보 이정만으로 단일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3-26 08:22

 25일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무소속 예비후보가 사퇴와 함께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무소속 예비후보가 25일 사퇴와 함께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지역 미래통합당 공천이 천안 시민들의 지지와 여망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천안을 지역에서 박찬주 후보가 훌륭한 인품과 경륜을 바탕으로 경선과정에서 시민들의 많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경선기회를 갖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두 후보는 4.15총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무너져내리는 대한민국을 살리며 훼손된 법치주의를 회복하겠다"며 "천안을 지역에서 보수후보 분열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주 후보는 "뜻을 같이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 백의종군하며 이정만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활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정만 후보는 "두 후보는 보수후보가 분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지역에서도 우리와 같은 통 큰 차원이 결단이 이루어져 총선승리의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보수진영은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단결해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 20일 박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컷오프(공천배제)된 것과 관련해 "본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들만으로 이뤄진 경선 진행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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