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오늘의 말씀] 필리핀 믿음교회(Faith Church of the Nazarene) 김정수 선교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3-26 11:07

필리핀 믿음교회 김정수 선교사.(사진제공=믿음교회)


1. 묵상 본문 (느헤미야 12)

2. 은혜의 말씀 (느헤미야 12:, 개역개정)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9 ~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한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고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3. 묵상 내용
에스라 느헤미야 수룹바벨은 모두 예루사렘 성전을 만들었던 자들이다. 
그리고 성전을 지키기 위한 성벽을 짓는 일은 아주 중요한 행사이다. 
그 중요한 일을 행할 때 하나님께 봉헌 할 때 찬양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다. 
제사장, 레위사람들을 돌보는 일은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일을 기꺼히 감당했다. 
왜냐하면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4. 말씀 적용
하나님이 주신 틀 안에서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나의 하루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나의 자유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내 하루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것이 은혜요 축복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선한일인 것처럼,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 삶에 주신 틀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겠다. 

5. 적용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 소중합니다. 
이 하루를 통해 당신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