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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산물 마켓 운영...먹거리도 안전하게 ‘드라이브 스루’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3-26 16:01

전주시설공단-전주시-전주푸드 등 3개 기관 협업 
전주 농산물 꾸러미.(사진제공=전주시설공단)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공단은 전주시,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마켓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달걀과 애호박, 양파 등 지역에서 생산된 8종의 농산물이 2가지 종류의 꾸러미에 담겨 판매된다. 판매가는 각 2만 원으로 시중가보다 20% 저렴하다.
 
공단은 이틀간 총 500개의 농산물 꾸러미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한다는 게 공단의 계획이다.
 
정해진 동선에 따라 차를 타고 판매대까지 들어가 주문하고 계산을 마치면 구매자 차량에 농산물 꾸러미를 실어 주는 방식이다.
 
공단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독거노인 반찬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백순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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