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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에스더父' 문단열,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 출연모습 '화제'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문단열의 딸이자 유튜버 문에스더(25)가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문단열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어차피 들킬 것. Gonna be caught anyway”라고 글을 남기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문에스더는 열애를 고백하며 송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사진 속 문에스더와 송유진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뽀뽀하거나 품에 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챌린지 당시와 같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어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는 JTBC ‘요즘애들’과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춤과 노래,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문에스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츄더’로 활동 중이다. 현재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문에스더의 3살 연상 남자친구 송유진은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유튜브 ‘프로듀송ProduSong’을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송된 '무한도전-품절남 특집'에서는 실시간 투표로 품절된 유재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전진, 길은 벌칙으로 여대를 찾아 여장을 하고 수업을 듣게 됐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한 여대의 영어과를 찾아 문단열 교수의 영어 수업을 들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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