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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용 상품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0-03-26 18:45

산업은행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5조원 규모의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26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정부의 3월 24일자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중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 방침의 일환으로 출시한 것으로, 기업체당 한도는 중견기업의 경우 최대 100억원, 중소기업 및 기타기업은 최대 50억원이며, 최대 0.6%p의 금리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영업점 자체 승인이 가능하도록 전결권을 대폭 완화하는 등 기존 대출심사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기존의 내부규정 등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예외적용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금융부문 대응방안' 을 발표한 2.7일 이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3월 24일 현재까지 신규 운영자금 대출, 기존대출 기한연장, 수출입 금융지원 등 총 4,26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초 자금공급을 더욱 확대하여 금년들어 3.24일까지 총 14.2조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국가 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외에도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pres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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