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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후보, 후보자 등록 마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3-26 20:20

무능, 오만, 독선 문재인정권 심판 선봉에 나설 것
26일 박종진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사진제공=박종진후보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박종진 미래통합당 인천서구을 후보가 26일 인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권의 무능, 오만, 독선의 정치를 심판하는 선봉대에 설 것이다”며 “반드시 승리해 일하는 정치, 소통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이 땅에 실현해 시민이 일하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일하는 정치의 첫 공약으로 서구을의 수도권 매립지를 조기에 종료시킬 수 있는 폐기물촉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0년대 초부터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도의 쓰레기들이 매일 매일 서구을 수도권 매립지에 버려지면서 서구을 주민들은 쓰레기 먼지 등 환경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수도권 매립지에 따른 서구을 주민의 고통이 크다면서도 어느 국회의원도 수도권 매립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며 “자기 집 쓰레기는 자기 집 마당에 버리도록 하는 폐기물촉진법을 추진해 수십견간 이어온 서구지역 주민의 환경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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