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임영웅, 우승 특전 조영수 곡 ‘이제 나만 믿어요’ ...작사가는 김이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3-27 00:13

사진출처= TV조선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히트곡 작곡가 조영수와 김이나 작사가가 완성한 '이젠 나만 믿어요'를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받았다.

조영수 작곡가의 곡 '이젠 나만 믿어요'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공개됐다. 앞서 '미스터트롯'에서는 우승자 특전으로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한 곡을 주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영예의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이 부르는 '연모'로 시작한 '미스터트롯의 맛'은 트롯맨들의 MT 현장을 공개했다. MT에는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외에도 준결승 진출자인 레인보우7 강태관-김경민-김수찬-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자신의 곡이 될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처음 부르게 됐다. 조영수는 “벌써 좋다. 목소리가 좋다”라며 감성적인 그의 노래를 감상했다.  

이어 조영수 작곡가는 “말하듯이,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능력이 있어서 목소리가 가장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며 “곡을 금방 썼는데,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 작사가도 그랬다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ews0627@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