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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이기적인 엔조이 여행 관광객" 필요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3-27 01:00

원희룡 제주특별자치조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04명으로, 39명이 해외에서 입국 한 환자들이다.

이들중에는 지난 15일 한 미국인 유학생 A씨는 입국 뒤, 가족 지인들과 20일부터 4박5일 동안 제주도 여행을 갔다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A유학생과 어머니 B씨는 20일 제주도에서 관광을 하면서, 20곳을 방문해 38명을 접촉을 했다.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게 자가 경리 2주동안 권고했지만, 이 유학생은 권고를 지키지 않았다. 


이어, A씨는 제주도 입국 첫날부터 오한과 인후통 증세를 느꼈지만, 계속해서 관광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제주도에 따르면 지역사회를 돌아다닌것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도는 법률검토를 통해 A유학생과 B씨에게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제주도와 도민들이 입은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고, 손해배상액은 1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조지사는 “제주도민들은 일상을 희생하며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등 일부 이기적인 입도객 및 그 보호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제주도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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