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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동구미추홀구 주거, 교통, 교육, 싹 바꾸겠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03-27 08:46

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식 후보 등록(26일 오전 10시 30분)
전희경 인천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사진제공=전희경후보사무소)

전희경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을 마친 전 의원의 일성은 "실력있고 책임지는 정치인으로 꼭 승리해 원도심 동구미추홀구의 '주거,교통,교육'을 확 바꾸어 놓겠다"는 것이다.
 
전희경 인천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사진제공=전희경후보사무소)

이어 "살기 좋은 행복한 '동구미추홀구갑'으로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 동구미추홀구의 새역사를 쓰게 될 미래통합당 후보 '기호2번' 전희경을 꼭 기억해 주시라"고 부탁했다.
 
전희경 인천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사진제공=전희경후보사무소)

전 후보는 "4.15총선은 경제폭망 무능정권, 조국사태 위선정권 심판 선거이다. 저는 지난 4년 국회의원으로 전국을 누비며 달렸다. ‘최선’을 다했고 ‘최고’라 불렸다.이제 동구미추홀구민을 위한 새 시대를 약속드린다. 새로운 4년간 제 모든 열정을 구민께 바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지역의 3대 과제로 불린 '주거, 교통, 교육'을 정말 확! 바꾸겠다. 실력있는 정치인,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사통팔달 교통혁신, 낙후된 주거환경 재생, 재개발 주민 뜻대로, 학교만 보내도 든든한 명품교육, 교육특구 원도심"의 공약을 내놯다.
 
이어 "어르신 살기 좋고, 젊은 세대 살러 오는 원도심의 획기적 도약, 4월 15일엔 기호 2번 전희경이다. 대한민국, 동구미추홀 살리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에 사령관이 돼 주시라"는 당부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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