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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역 진기화 대표, 충주시에 마스크 1000매 전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20-03-27 16:58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 지원
27일 전국무역·㈜전국건설을 운영하는 진기화 대표(사진 가운데)가 충북 충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에서 전국무역·㈜전국건설을 운영하는 진기화 대표가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매를 충주시에 전달했다.

진 대표는 현재 재활용품을 수출하는 전국무역 회사를 2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건설 전문건설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2018년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해 25개 읍·면·동 회원들과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나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하루빨리 일상 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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