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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 주말 ‘경포 벚꽃 축제’와 남산 벚꽃 축제를 취소했다. 시는 내년에 더 알차게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관광객들이 올해는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간곡히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aurumfl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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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0-03-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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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 주말 ‘경포 벚꽃 축제’와 남산 벚꽃 축제를 취소했다. 시는 내년에 더 알차게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관광객들이 올해는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간곡히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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