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주식회사 리스프링 대구지역 아동 마스크 기부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3-28 09:00

(사진제공=주식회사 리스프링)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주식회사 리스프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아동에게 기아대책을 통해 소형 어린이 마스크 2천장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리스프링은 코로나19 감염 피해가 가장 많은 대구지역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자선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대구에는 마스크 공급 물량이 필요 수량에 비해 여전히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곧 개학을 앞두고 감염에 취약하고 활동양이 많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 및 초등학생들에게 지원하는 3D 입체 안면 밀착형 일회용마스크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장기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제품이다.

리스프링 관계자는 “개학이 2번이나 연기된 실정에서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소형, 대형 마스크를 국내외에서 수급하여 피해에 취약한 각 동사무소,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ssyutong@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