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는 28일 익산시 송 모씨(남, 24세 대학생)가 도내 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 ‘19. 12. 30. 대학교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근로 체험차 출발(2명 동행)했다가 3월 26일 24:00. 입국시 증상이 없어 리무진으로 익산 도착, 27일 00:20. 부모님 승용차로 귀가했다.
27일 11:0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검사 후 20:00시 발열(38℃) 있었고, 28일 01: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환자는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한 상태이며, 리무진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CCTV 확보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중이며 환자 가족(부,모)은 자가격리 중이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