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벚꽃 엔딩'을 제치고 봄 캐럴송 강자로 올랐다.
29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올해 3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보다 20일 먼저 일간차트 200위 권에 진입했다.
봄날은 지난 1일 83위로 진입했으며 24일간 평균 순위 109위를 차지했다. 반면 '벚꽃 엔딩'은 지난 21일 161위로 진입해 5일간 평균 114위에 머물렀다.
코로나19 여파로 '봄날'과 '벚꽃 엔딩' 모두 일간 차트 평균 순위는 작년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월 '봄날'은 28일간 평균 순위 77위, '벚꽃 엔딩'은 27일간 평균 순위 108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각각 32계단, 6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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