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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보성 "마스크 제작 끝, 다시 대구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3-29 14:18

'77억의 사랑' 김보성 "마스크 제작 끝, 다시 대구로"(사진=방송화면 캡처)


30일(월)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 “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성은 또 코로나19가 초래한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가 폭락으로 주식이 3분의 1 토막났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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