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 사진.(출처=자료) |
질병관리본부는 2003년 유행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으로 인해 이전의 국립보건원에서 질병의 통합적 관리 체계의 필요성에 따라 2004년 질병관리본부로 확대개편되었다.
질병관리본부 확대개편을 주도한 사람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간호사 출신 전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이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화중 전 본건복지부장관은 의사들의 반발과 경제부처 난색 등이 극심한 가운데 국립보건원을 확대 개편하여 검역뿐만 아니라 진단기술개발. 의료장비와 백신개발. 전염병감시 등 더 체계적인 방역 체계를 구상 질병관리본부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금 코로나19와 대응 우리는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모두 이 두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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