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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3-29 15:18

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담임목사.(사진제공=라이트하우스)


사람이다

상처받는것도 사람때문이고
결국 그 약이 되는것도
사람이었다

그분의 은혜는
하늘에서 직접 
초능력처럼 주어지지않고

누군가 사람을 통해
주어졌다

그래서 치유의 과정은
사람 앞에서
늘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마음이 나으면
마음이 낮아지는거였다

거만한 사람은
사실 치유가 필요하다

잠언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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