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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사진.(출처=자료) |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한 신문사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 근처의 북한 군대 부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의심되어 사망한 환자의 수가 100명에 가깝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부대 근처에서 바이러스가 유입이 되어 현재는 북한의 마을까지 퍼지고 있어서 군 훈련까지 중지 되었다고 한다.
북한의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이라고 계속 보도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와 정황에 대해서는 언론에 나오지 않고 있다.
또 일본의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군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평양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는 평양에는 외국인들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고 인구밀도 또한 높기때문에 피하는 것 같다" 전했다.
북한은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기위해 평양에 평양종합병원을 설립하며 3월 17일날 착공식을 하고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 75주년인 20년 10월 10일날 완공을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북한의 노동력과 의료장비를 구하는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아 그 시기에 완공은 불가능 할 것 같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kh7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