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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코로나19 비상시국 ‘리더십’ 상종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3:01

전주한옥마을 발 착한임대운동 전국 확산
전국 최초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통령도 감탄
신종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전국 모범
지난달 24일 김승수 시장과 102명 건물주, 착한 임대운동 동참하는 상생선언문 비대면 체결./아시아뉴스통신DB

김승수 전주시장이 코로나19 비상시국 리더십이 연이어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전주가 모델이 되고 있다고 칭송했다. 

김 시장은 전주한옥마을 발 착한 임대사업이 남문시장 모래내시장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 시장의 전국 최초 재난기본 소득 지원결정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동의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로까지 확산되는 단초가 됐다.

김승수 시장의 일련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중소상공인챙기기 리더십에 도내 여야 정치권도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민주당 소속인 김승수 시장이 4·15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정당 후보들로부터 전주시 코로나19 비상시국 타개에 환영을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김 시장은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식을 놓고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5년간 갈등을 불식시켰다. 이로 인해 시도가 단합해 전주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전주종합경기장 재생 및 덕진구 여의동 월드컵경기장 일원에 1종육상경기장및 야구장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중이다.

핫이슈로 떠올랐다가 시민단체등의 격렬한 찬반 양론의 벽에 부딪혔던 옛 대한방직부지 타워 복합개발사업에도 사전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시장이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이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등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감염환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전주로 만들고 있다.

전 공무원들과 함께 전주가 맨먼저 코로나19 완전 퇴치를 위해 땀흘리는 정치역량에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온전한 全州를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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