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코로나 사태를 통해 "교회에게 주시는 교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기자 송고시간 2020-04-02 09:42

성경 말씀 마:7장 24~27절/ 사:1장11~14절 /마:9장 14~17절
지난달 31일. 더크로스처치 100일 4차 기도회에 마태복음7장24~27절 말씀을 주제로 코로나 사태를 통해 교회에게 주시는 교훈 이라는 한국교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더크로스처치 협력 목사/
침례교해외선교회 북한선교사 - 신제주 목사 -

요즘 뉴스를 보면 절반 이상 코로나 19사태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미 전세계로 확산되어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이러한 상황이 그냥 일어난 일들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여기에는 반드시 말씀과 메세지가 있다고 보며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하심이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올 일에 대한 전조 현상◇

우리가 이 사태를 보며 성령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사태를 보면서 요한계시록 6장 말씀(일곱 봉인에 담긴 일들)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는데 첫째 인, 둘째 인, 셋째 봉인을 떼실 때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 특히 셋째 인을 떼실 때 검은 말에 그 탄자가 나오는데 이는 주로 기근과 환란을 상징한다. 다시 말하자면 경제적인 상징인 기근과 재앙이 따르고 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그다음은 넷째 인 이 나온다. 넷째 인을 떼실 때 청황색 말에 그 탄자가 나오는데 이는 주로 사망과 음부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 사분의 일의 사람이 죽게 되는 이런 상황들을 요한계시록 6장을 통해서 보게 된다. 계시록에 나타나는 마지막 때의 징조와 역사들이 다가오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 우리는 살고 있다. 어쩌면 지금의 코로나19사태는 마지막 때의 전조 현상과 같다란 느낌이 든다. 마치 이러한 전조 현상을 통해서 앞으로의 다가올 엄청난 재앙들을 미리 보여 주는 것과 같이 우리는 전조 현상을 겪고 있다.

◇ 하나님의 음성 전략과 답◇

이럴 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이러한 상황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을 음성을 들을 때 하나님의 전략과 답이 나온다고 믿는다. 이런 코로나 사태의 현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깊이 말씀을 묵상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세 가지 교훈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성경 말씀 마태복음 7장 24절~27 참고>

성경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금의 시기가 테스트의 때, 테스트의 시간, 테스트의 시즌 이란 것을 보게 되었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 그리고 모든 성도들은 이런 테스트를 받고 있다. 이 본문에서 우리가 외치는 퍼펙트 스톰이 나온다. 본래 퍼펙트 스톰 이란 두 가지 이상의 태풍이 만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거대한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을 말한다.

◇반석 위에 세운 집 VS 모래 위에 세운 집◇

성경 본문 말씀을 보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난다. 창수가 난다는 것은 홍수를 의미한다. 거기에 바람까지 불어 두세 가지의 재앙이 한꺼번에 닥치는 것을 말한다. 그럼 이러한 퍼펙트 스톰에서 살아남는 자가 누구인가? 성경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가 살아남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 본문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온다. 집을 보면 겉은 똑같아 보인다. 구분이 안 간다. 대부분 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신앙의 집을 지을 때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싶어 하지 모래 위에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은 결단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용사를 찾으신다◇

그럼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반드시 때가 되면 테스트의 시간이 온다. 비가 온다 하여 모래집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비 이후의 창수와 바람이 분다. 어떤 그 누구도 코로나19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 중국 우한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되었을 때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번질 것이라고 누가 예상을 했겠는가! 또 한국교회가 예배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란 것을 어느 교회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비가 내릴 때 창수가 온다는 것은 알지만 이 정도의 비로 큰 창수가 일어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더 센 바람까지 부니 집들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지금의 우리의 신앙 상황들이 이러하다. 무너지고, 깨지고 나가떨어지고 있는 상황들 속에 있고 또 그것들을 보고 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할 때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을 보며 답답하다 여길 것이다. 유별난 신앙생활과 긴 하나님과의 시간들 때문에 더욱더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테스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의 테스트는 뒤에 올 엄청난 테스트를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계획하신 영적 전쟁에 참여할 자들을 고르기 위한 테스트라고 보인다.

◇하나님의 사업. 그 영광에 동참하기 위하여◇

그럼 하나님은 왜 테스트를 하시는가! 첫째,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기 위해서이다. 이때에 경건한 신앙생활을 잘 했는가에 대한 분별이 스스로 될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가 이때 구별되는 시기인 것이다. 둘째,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를 단장 시키는 때이다. 신부를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고 깨우기 위함이다. 셋째, 기드온의 300용사들과 같은 정예 군대를 세우시기 위함이다. 앞으로 벌어질 큰 전쟁에 참여할 자들을 예비하시기 위함이다. 이들은 용과 음부의 권세들과 싸우며 집어삼키려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서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오는 외압에 맞서 이겨 돌파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은 그다음 전쟁에 참여할 용사의 영광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이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광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다.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고 후회하며 관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분별하는 시간의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거듭나지는 회개◇

성도들의 신앙의 집을 반석 위에 짓도록 수고를 하지 않고 모래 위에 짓도록 나둔 교회는 힘들어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도록 돕는 수고스러운 일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 강력한 퍼펙트 스톰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럼 성도들은 어떻게 될까? 현재 코로나19사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이 약해지는 상황 속에 빠져 있을 것이란 짐작을 해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엄중한 테스트이다. 이 시즌을 통하여 내가 알곡인지 쭉정이 인지 스스로가 알게 될 것이다. 신부로서 준비가 되지 못함을 깨닫는 이 시즌 속에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들을 깨닫고 마음을 찢는 회개를 통해 마지막 심판의 때에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 바로 서야 하는 때가 되어야 한다. 신부로 거듭나고, 용사로 바로 서고,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좁은 길을 선택하는, 선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영광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예배 ◇

두 번째 주신 말씀은 (성경 말씀 이사야서 1장11~14절) 말씀이다. 이 말씀을 받고 실로 굉장한 충격에 빠져있었다. 선교사로서 많은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에 참여하게 되는데 예배를 참여하고 나올 때 기쁜 것이 아니라 종종 무거웠던 마음이 생각난 적이 있어 더욱더 그랬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우리나라만큼 많은 예배가 있는 국가는 없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예배의 종류와 가짓수가 많은 이 땅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우리가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 받아 주신다는 이 믿음을 모든 성도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목숨 걸고 예배한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뿐만 아니라 두 번째 본문 말씀을 준 이사야 선지자에게도 그러했다. 이사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도 가장 번제가 많았던 시대였다. 밤낮없이 끊임없는 번제가 올라가는 시기에 살았다. 그런데 이 말씀 본문은 꽤 충격적이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그동안 너희가 드린 헛된 제물이 지겹고 싫으며 마당만 밟고 있다란 것을 알리셨던 것이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우리의 예배가 멈춘 것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마치 임재가 없는 종교적 행위로 드려졌던 우리의 예배를 멈추게 하고 계시는 것 같단 느낌이 나는 멈출 수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무나도 예배를 받고 싶어 하는 분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선교사들이 가며, 믿는 자들이 가서 그 땅을 밟고 기도하며 예배할 때 너무나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교회들의 예배를 멈추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너무 헛된 예배를 드리지 않았나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예배를 해야 하는데 우리는 진정한 예배와 임재를 잃어버리고 종교적 습관과 행위에 따라 드려지는 그런 예배가 성경에선 무수한 재물로 헛된 예배로 표현하고 있다. 지금 하나님은 예배의 홍수 속에 진정한 예배자들을 찾고 계신다. 헛된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주님은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싶어하고 계신다.

◇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가? ◇

대부분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하는가! 나만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진 않는가? 이러한 잘못된 기복 신앙적인 예배는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신다.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우리 예배는 어떤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인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인가? 코로나19사태 이후에 교회는 이 질문에 우리는 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예배를 멈추게 한 이러한 사태 속에서 더 이상 한국교회는 형식적으로 하는 예배를 멈추고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로 탈바꿈 되어야 한다.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예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때에 과감하게 나아가며 사람들을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한 도전들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도전해야 한다. 성도들을 반석 위에 세울 수 있도록 도전하고 우리의 시간들을 만들어서 예배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지 점검하여 임재가 있도록 바꾸는 일들을 해야 한다.

◇ 새 포도주와 새 부대 ◇

세 번째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9:14~17절) 요한의 제자들이 나온다.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묻는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기도하고 금식했던 모습들은 같았다. 그러나 겉모습은 같았으나 속 모양은 달랐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었으나 요한의 제자들은 실제로 기도와 금식을 했을 것이다. 이런 그들이 예수님께 묻는 장면이다. 이때 시대에 경건한 유대인들의 주된 기도 제목이 무엇이었을까? 바로 메시아, 다시 오실 메시아, 이스라엘의 회복, 이스라엘의 위로를 위한 기도였다. 그런데 눈앞에 있는 메시아를 두고 하늘을 보며 기도하고 금식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바라던 메시아, 그 신랑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랑과 함께 즐겁고 기쁜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그분의 메시지에 경청할 것이다.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은 기도의 응답으로 메시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약의 전통 습관에 따라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신랑과 함께 기뻐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신랑이 함께 할 때에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신랑이 빼앗길 때에는 금식하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다. 이 말은 즉 예수님께서 지금 새 포도주로 와 계신다는 것이다. 새 포도주로 메시지를 던져주고 계시고 새롭게 붓고 계신다. 하지만 요한의 제자들은 새 포도주를 담아낼 수가 없었다.

◇ 선두주자 ◇

세 번째 말씀을 보며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한국의 교회의 모습이 이 시대에 일하시는 새 포도주를 담아내지 못하고 여전히 전통이라는 것에 메어 습관에 따라 예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 포도주가 부어지고 있는 이 시기에 새 포도주를 담지 못하는 예배, 새 포도주를 담지 못하는 기도의 문제다. 우리는 예배에 목숨을 건다. 한국교회가 얼마나 열심히 예배를 하는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열심히인 나라이지 않는가? 하지만 한국교회는 이 땅 가운데 성령의 운행하심을 보고 듣고 있는가를 점검 해야한다.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이 교회들을 모이지 못하게 하는 이유에 대하여 분명히 각 교회마다 던지시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담아낼 교회는 어떤 교회 인가를 지금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나 깨닫지 못한 곳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옛 모습으로 다시 돌아 간다면 이것은 요한의 제자들에 예배와 같은 것이 된다. 오늘날 이 땅에서 새롭게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과 역사를 담아내지 못하는 예배와 교회는 앞으로 다가올 성령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질 것들을 담아낼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우리의 때에 던져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새 부대로 변화하지 않고 새 포도주를 담지 못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역사하시고 힌두와 열방 가운데에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엄청난 영역들을 담아내지 못하고 어떤 특정한 교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기들끼리의 교회로 계속 모여 예배한다면 이제는 멈출 때가 된 것이라고 진동하시는 것이다.

◇ 임재의 예배가 있는 이기는 교회 ◇

이 사태를 통해 우리는 더욱더 새롭게 되어 변화되어야 한다. 절대 과거로 돌아가거나 멈추어선 안된다. 지금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가 동시에 있는 이때에 우리는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선두주자로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하며 먼저 나아가는 교회의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런 교회를 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거듭나지고 깨어 있어야 한다. 이제는 일어나 거듭나지면서 새로운 시대에 성령께서 하실 역사를 담아내야 되는 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깨우실 것이다 반드시 깨어 있는 교회를 세우실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머물고 있음을 확신한다. 우리는 그동안 예배당 중심의 예배로 진행되어 왔다. 사역도 그 무엇도 모든 것이 예배당 중심이다 그러나 예배당을 벗어나면 사역도 말씀을 보는 것도 현저하게 달라진다. 우리는 예배당 중심과 교회 중심을 혼동하면 안 된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 중심으로 유지하고 끌고 갔다. 교회 중심, 예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역사속에 이 땅에 붓고 계시는 새 포도주를 담아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예배와 기도가 새롭게 바뀌고 임재가 있도록 변해야 한다. 이때에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새부대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수 있는 영광의 임재가 있는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 더크로스처치 협력 목사/ 침례교해외선교회 북한선교사 신제주 >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youmisun.my@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