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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 포토] 공식 선서운동 첫날 “이름이라도 봐주세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1:23

4·15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일, 코로나19 고통이 여전히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맨 위)와 선거운동원들이 오정동 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조용하면서도 차분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법동 네거리에서는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정용기 후보(가운데)의 선거운동원들이 마찬가지로 율동이나 소음없이 인사를 하고 있다. ‘돈 안드는 1인선거’를 주창한 기호 8번 무소속 김근식 후보(맨아래)도 보람아파트 앞에서 택시기사들에게 인사를 하며 이름 알리기에 분주하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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