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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하늘의기쁨교회 양봉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복음이다.
영의 세계는
이성의 합리적인 영역이 아니라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인
비이성적이고
신비적인 영역이다.
이 영역의 일을
이성으로는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높이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의 선생이신
성령님을 통해
그것을 알려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
닫혀버린 영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복음이
예수 인 것은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수 안에서 존재한다.
교회는 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지 않는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식을
제도나
재물이나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통해
사람을 새롭게 탄생하는 방식을 원하셨다.
사람이
새롭게 태어나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 때
세상은 변화된다.
사람이 변화되면
제도가 변한다.
관계가 변화되고
문화가 변화된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분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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