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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결혼식 연기, 예비 신부 '김유진PD'와 나이차 '깜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9:05

사진출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 ‘전지적 참견 시점’ 김유진 PD가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말씀드린다"며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원일 셰프는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 김유진 PD와 4월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원일 셰프는 이연복 셰프에게 주례, 방송인 홍석천에게 사회, god 김태우에게 축가를 부탁하기도 하고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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